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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반 23기 수료생 이대한입니다.
5일 간의 시간이 참 빨리 흘러갔습니다.
센터장님의 열정과 수고로움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저는 카스킨에 대한 지식과 실전이 빈약한 초급 수준의 래퍼 입문자입니다.
첫 습관이 전부라 어디서 첫 배움을 시작해야 할지 매우 고민이 많았고, 폭풍 검색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3M과 연계된 에스알이라는 교육기관을 알게되었고, 정규 커리귤럼이 있고, 숙식과 좋은 교육장소까지 제공이 된다고 하니 신뢰가 갔습니다.
구체적인 일정과 내용은..
1-4일 간은 오전에 이론, 오후에는 실습을 진행했고, 마지막 5일 차에는 오전과 오후 모두 실습을 진행했습니다.
루프, 보닛, 범퍼, 도어, 트렁크리드, 크롬, 나이스리프. 도어캐치, 샤크안테나, 사이드미러 등 래핑에 필요한 대부분의 것을 다뤄주셔서 일정은 꽤 타이트했습니다.
센터장님 성격상 만족하는 법이 없으셔서 교육생 입장에서는 굉장히 부담스럽지만, 열정과 간절함이 있는 교육생이라면 오히려 감사함을 느낄지 모르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인터뷰하실 때..
카스킨은 10%는 면 잡기, 90%는 마감이라고 하셨는데, 이 마감인 90%는 앞으로 저의 몫이라고 해주셔서, 이제 시작임을 느낍니다.
그리고 내주신 숙제는 도전해보겠습니다. 루프 마감시 한 쪽에 150번 컷팅, 50번 수축으로 200번씩 총 800번...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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