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반 27기 안주웅 교육생입니다

어릴때부터 자동차를 좋아해서 성인이 된 이후로 자동차 관련일들만 하던도중 자동차 랩핑을 알게되었고 다른 자동차 직업들보다 개인적으로 더 매력적으로 느껴져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샵에 취직해서 1년가까이 일했습니다 다른 기술직 일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적은급여, 잦은야근및 주말근무, 기술전수는 해주지 않고 잡일만 시키는 상황에서 카스킨필름을 직접 거의 잡아보지도 못한체 갈증만 남기고 일을 그만두었습니다 잠시 다른일을 하던도중 랩핑을 하고싶다는 마음이 더 크게 들어 퇴사를 하고 교육에 입소를 하였습니다.
샵에서 일할때 어깨너머로 봤던 랩핑은 생각보다 쉬워보였지만 막상 직접 잡아보니 진입장벽이 높은 직업이였고 과연 8주 안에 수료를 할수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센터장님과 교육스탭분들께서 많이 도와주셨고 하루에 연습할수있는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연습을 하였고 8주가 지난 지금 수료를 할수있게 되었습니다
아직 가야할길이 멀지만 앞으로 이 직업을 함에있어 큰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이정도로 교육환경이 잘되있고 많이 연습할수있는곳은 이곳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비용과 시간이 걱정되었지만 절대 후회가 없고 돈이 아깝지 않은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