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33기 직업반 교육생 정승훈 입니다.
우선, 교육일정간 느꼈던점을 몇자 적어 보려합니다.
12월 12일 교육시작을 했는데, 벌써 8주가 지나 수료식날이 되니 한편으론 속시원 하면서, 아쉬움이 제일 큰 거 같습니다.
저는 틴팅샵에서 근무하고 있기에, 샵에서 랩핑지도 만져보고 이것저것 해보고 왔기에 처음엔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교육1주차, 2주차,3주차... 교육일정이 지나면서 아, 내가 너무 쉽게 생각하고 있었구나 싶었습니다.
시험보는 7주~8주차에 개인적으로 스킬업이 제일 많이 되었던 것 같고, 앞으로 실무를 바로 해야 되는 입장에서, 이때 배운 것 들을 잘 생각하며 하겠습니다.
33기 동기들과 다 같이 기쁜마음으로 마무리를 하고 싶었지만, 많이 아쉽고 앞으로 절치부심 하여, 다음 기수 시험볼때, 재시험을 통해 당당히 합격하겠습니다.